UD 최면 마취

UD 최면마취

UD 최면마취는 울트라 뎁스Ⓡ 프로세스의 상태들을 활용하여 

화학적인 마취 없이 즉각적으로 신체 특정부위의 부분적인 마취나 

완벽한 전신마취를 얻도록 도와주는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외과수술을 원하지만 화학적인 마취를 원치 않는 경우 

이 훈련의 도움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최면마취에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전통적인 최면에서 흔히들 무통각 또는 

장갑마취라 부르는 상태로, 최면이 그리 깊지 않은 상태에서도 일어납니다.

이것은 감각은 느끼지만 불편감을 느끼지 않는 상태로, 

엄밀히 말해 마취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마취가 필요한 외과수술에서는 이 상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두번째로 암시에 의해 일어나는 부분마취(국소마취)입니다.

특정부위의 감각과 통증이 없는 상태로 깊은최면(섬냄뷸리즘)상태에서 일어납니다.

이는 전통적인 최면적 접근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여기는 상태로 

외과적 수술을 위해서는 최소한 이 상태이상의 깊은 마취를 얻어야 합니다.

그러나 UD프로세스에서는 섬냄뷸리즘의 마취만으로는 부족하며 

외과수술을 위한 마취를 위해서는 반드시 깊은 섬냄뷸리즘 이상의 상태를 필수적으로 성취해야만 합니다.
 

세번째는 섬냄뷸리즘을 넘어선 더욱 깊은 상태들인 

에스데일 상태와 씨코트 상태에서 일어나는 마취로 전통적인 접근에서는 노하우를 갖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는 특정한 암시를 주지 않고도 자동적으로 전신의 깊은 마취가 

일어나는 상태이며 외과적 수술을 위해서 가장 이상적인 상태입니다.

울트라 뎁스Ⓡ 프로세스의 UD 최면마취 프로그램은 이 상태들을 

스스로 즉각적으로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훈련된 내담자는 이를 크고 작은 외과수술 등에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술중의 혈압이나 출혈조절이나 수술 후의 회복속도 역시 빨라지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