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씨코트를 기리며

'울트라 뎁스Ⓡ’와 ‘마인드 투 마인드 힐링’의 발견자

월터 씨코트 선생을 추모하며...

-제임스 라메이-

  • 12000년 8월 12일 토요일 오전 4시 39분 최면 공동체는 최면계의 또 하나의 거인을 떠나보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월터 씨코트 선생은 50년 이상을 최면계의 거장으로 지내다가 임종하였습니다.
    그는 1950년대 초반부터 최면을 가르치기 시작하였고 1962년, 뉴저지에 있는 블랙우드라는 곳에
    '이완 협회'라는 단체를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파트너였던 ‘사라 제인’(Sara Zane)과 그의 강사들 중 한명인 '얼 로스차일드'(Al Rothchild)와 함께
    최면에 있어서 주목할 만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최면계에서 인정하는 권위자였던 월터 씨코트 선생은 1978년, AFL-CIO(미국 노동총연맹 산업별 노동조합 회의)의
    OPEIU(국제 사무 관리직 노조) 477지부 최면사 연합회의 회장이 되었습니다.

    그는 전문적인 최면사들의 미국연맹(American Association of Professional Hypnologist)의 고문위원이자
    미국 최면협회(Hypnosis Society of America)의 이사였습니다.

    그는 미국 최면연맹(American Hypnotic Association)과 함께 일을 했고, 국제 기독교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1993년에 월터 씨코트 선생은 국제적인 최면 명예의 전당의 일원으로 등재되었으며,
    SEALAH 평생공로상(the SEALAH award for Life Achievement)을 수상했습니다.

    씨코트 선생은 '울트라 뎁스Ⓡ'와 '마인드 투 마인드 힐링'을 포함한 최면 분야의 발견들을 유산으로 남겼습니다.

    그와 그의 조수 '사라 제인'은 에스데일 상태를 넘어선 이 최면의 깊이를 증명해 보였습니다.
    '월터'가 '사라'를 이 상태로 유도하는데 사용했던 키워드는 'Elephant!(코끼리)' 였습니다.

    이후, 그를 기리기 위해 우리는 이러한 깊이를 '씨코트 상태'라는 공식적인 새로운 이름을 붙였습니다.
    '마인드 투 마인드 힐링' 기법은 매우 놀랍습니다.

    그것은 간단한 치유의 문제를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큰 건강장애 또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씨코트 선생은 선천적으로 소아마비로 태어나서 버팀대를 착용했던 어린 소녀와 작업하였습니다.
    그녀가 걷기위해서는 목발을 사용해야 했었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그녀의 다리근육이 발달하기 시작하였고 튼튼한 다리로 바뀌었습니다.
    그 뒤 그녀는 목발의 도움 없이도 걸음을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과 약자를 도우려하는 씨코트 선생의 특별한 바람은 많은 모험적인 경험으로 그를 이끌었고
    이러한 새로운 발견들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씨코트 선생은 많은 병들고 가난한 아이들에게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그들의 삶을 즐길 수 있는 순간을
    체험하게 하는 광대의 모습으로, 마술공연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 씨코트 선생님, 우리는 당신이 그리울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당신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 "깊이 이완하세요 !"